소아암은 10만 명 중 16명이 발생하는 아동 질병 사망원인 1위 병이지만, 빠른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80%가 생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의 항암 방사선 치료와 이식수술 등으로 치료 후에도 후유 장애와 재발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암과 싸울 기회를 얻어야 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맞춤형 지원이 필요합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는 2003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치료비 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의 건강, 복지, 교육, 자립을 위한 지원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모든 소아암 어린이들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사회로 복귀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아암과 싸우는 꼬마 영웅들이 멋진 꿈을 꿀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곁에 있는 소아암 환아를 위해 변함 없이 다정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장 김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