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파워기업금융센터와 해피빈에서의 후원으로 시작 된 새출발지원사업은 올해 3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출발지원사업은 소아암 투병 후, 다시 학교로의 복귀를 준비하는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중학교,고등하교, 대학교, 입학 환아들을 초청하여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2019년 새출발지원사업에는 대학교 입학생 11명에게 노트북을 지원하고,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는 입학지원금 3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행사장에 와주신 손님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으며, 정영기 경인지회 회장은 "오랜 투명생활로 힘들었을 소아암환아들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